Horang

해시 테이블(Hash Table)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검색하기 위한 자료구조입니다. 이를 위해 해시 함수(Hash Function)를 사용하여 각 데이터의 키(Key)를 해시 값(인덱스)으로 변환합니다. 해시 함수는 임의의 길이를 가진 데이터를 고정된 길이의 해시 값으로 매핑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데이터는 테이블 내의 주소(인덱스)로 변환됩니다. 이렇게 변환된 주소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테이블(Slot, Bucket)에 저장하거나 검색합니다. 예를 들어, 키가 123817인 데이터를 해시 함수에 넣으면 3819와 같은 해시 값이 나옵니다. 이 해시 값은 해당 데이터를 저장할 테이블 내의 위치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 글의 제목처럼 해시 테이블은 도서관.을 생..

연결 리스트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는 노드들을 포인터로 선형적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자료 구조입니다. 노드에는 데이터를 위한 속성(value)와 다음 노드의 주소(pointer)가 있어야 합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 글의 제목처럼 연결 리스트는 지하철.을 생각하면 쉽습니다! (설국 열차는 뒤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하철은 여러 객실들이 연결된 형태입니다. 객실에는 승객(데이터)가 타고 있고, 각 객실들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연결선(엣지, 링크)가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지하철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연결 리스트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시죠. 연결리스트는 데이터를 갖고 있는 노드(= 지하철 객실)들을 포인터(= 지하철 연결선)으로 연결해 사용하는 선형적 자료 구조입니다. 연결 리스트에서는 객실을 ..

오늘은 블로그를 참고하다가 새롭게 알게된 용어 UUI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블로그에서는 UICollectionViewCell이 재사용될 때 어떤 순서로 dequeue되어 재사용되는지를 확인하려고 UUID를 사용하시더라고요!) UUID가 뭔지 알아봅시다. UUID(Universally Unique Identifier) UUID는 Universally Unique IDentifier의 약어이고 범용 고유 식별자입니다. 네트워크 상에서 고유성이 보장되는 ID를 만들기 위한 표준 규약으로, OSF(Open Software Foundation)에서 제정한 표준입니다. (+) Microsoft의 S/W에서는 GUID라고 부릅니다. 음... 간단하게 말하면, '세상에 하나만 존재하는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시간 복잡도 개념을 알았으니.. 이제 시간 복잡도를 어떻게 표기하는 지 알아봅시다 !! (아직도 시간 복잡도가 뭔지 모르신다면.. 아래 확인해보세요 😆) 시간 복잡도 (Time Complexity), 그리고 공간 복잡도 (Space Complexity) 다시 기억을 되살려보면, 우리는 시간 복잡도를 측정할 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수행시간을 측정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데이터 n개가 들어왔을 때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다면, n개의 입력에 대한 기본 연산 수행 횟수를 n의 관한 식으로 나타낼 수 있겠죠 ?!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고요..? 아래 예시를 보면 이해가실 거에요! ) 저번에 봤던 코드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아래 함수는 배열에서 제일 큰 원소를 구하는 함수입니다. // Swift func..